트럭 기사들이 먹는 제품들이 한정적이라는 편견

거의 트럭 기사 분들은 24시간을 기준으로 20시간 가까이 트럭에 계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드리는 트럭의 기준은 1톤이 아니라 적어도 5톤 이상의 기사님들 기준인데요 이 분들이 드시는 음식에 대한 편견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바로 잡으려고 이렇게 한번 글을 남겨봅니다

트럭기사 음식

물가가 점차 오르다 보니 기사 식당은 옛말

지금 현업으로 트럭을 몰고 계시는 기사님들은 거의 100% 공감을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예전에는 5,000원이면 식당에 들어가서 백반 한 그릇이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앉으면 적어도 반찬 8개 이상 나오고 추가적으로 찌개까지 넉넉히 주는 인심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자주 가는 양평에 있는 기사 식당은 추가적으로 먹을 수 있게 공기밥을 마음껏 가져다 먹으라고 하시는 사장님도 계셨었습니다 이 분들은 그냥 주고 싶은 마음에 또는 서비스로 주시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남는 부분도 있고 트럭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입 소문을 내다 보니깐 거기서 오는 홍보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넉넉한 마음으로 음식을 주셨지요 그리고 또 하나의 예로 약 10년 전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불고기 백반이라는 음식 딱 1가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 던 식당이 있습니다 마포구에 있는 곳인데 위치만 알아도 딱 아시겠죠 ? 그 유명한 백반집도 이제는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물가는 1년 마다 계속해서 오르고 있었지만 일정 부분이 넘어가면서 경제적인 이유로 이제는 식당을 잘 찾지 않는 것이 문화가 되었고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먹을 수 있는 환경들이 넉넉치 않은 분들은 가격이 저렴한 식당을 찾아서 방문을 하시는 기사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는 부분은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가 그렇다는 것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당들 중에서 보면 주차장이 협소한 곳들도 있습니다 5톤이 넘어가는 트럭 같은 경우에는 아예 진입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식사를 제한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고속도로를 통해서 간다고 하면 어디로 가서 밥을 먹을까요? 거의 95% 이상이 휴게소에서 밥을 드시게 되는 것이죠 가격은 거의 10년 전에 비해서 2배 이상 비싸졌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 지금의 상황인데요 넉넉한 인심과 양이 많은 그런 기사 식당인 옛말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제 주변 기사님들은 어떻게 끼니를 때우고 계실까요?

트럭 안에도 먹을 수 공간은 있다

지금 트럭을 운전을 하시는 제 지인들의 평균 나이는 40대~50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 분들은 음식점에서 거의 식사를 하지 안하고 계시는데 도대체 어떻게 체력도 챙기고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을까요? 트럭을 운전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정말 궁금한 내용이죠? 제가 자세히 말씀을 드리도록 할게요

대부분 집에서 가지고 온 반찬들을 미니 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햇반 같은 제품으로 간단하게 드시는 분들이 절반 나머지는 미트리 같은 곳에서 도시락을 사셔서 드시는 분들이 절반입니다 50:50 비율로 말이죠 저도 원래는 전자의 방식으로 많이 먹었는데 최근에서는 미트리 같은 몰에서 많이 사서 먹고 있습니다

도시락이 예전과 비교해서 정말 퀄리티가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거의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가는 기사님들은 골고루 먹을 수 있는 반찬들도 필수인데요 움직임이 거의 없다 보니깐 더욱 신경을 많이 쓰는 것입니다 이를 정확하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이 미트리이죠 최근에는 떡볶이 하고 미역국을 시켜서 먹었는데 진짜 진국 입니다

그리고 아까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경제적인 이유를 따질 수 밖에 없는데요 미트리는 항상 할인을 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저희 기사들도 많이 애용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트리 추천인 할인 혜택은 진짜 너무 고마울 정도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음식들을 데울 수 있는 것일까요? 트럭 안에도 공간은 있습니다 차량의 배터리를 이용해서 냉장고, 전자레인지를 돌릴 수 있죠 이제 조금 궁금한 부분들이 다들 해결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